24.08.13 고대하던 김민정 대표님과의 미팅 날이다.광운대 근처에 있는 김민정 대표님의 사무실로오전 10시까지 가야 하기 때문에평소와 다르게 이른 아침에 기상하게 되었다.(4시간 정도 밖에 못 잤지만, 신기하게 눈이 잘 떠졌다) 위커프팀이 미팅을 갈 때 항상민준님이 자차로 데리고 가주셔서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광운대에 도착하여 주차하고 같은 건물에 있는 빵집에서미팅을 하면서 먹을 음료와 빵을 양손 가득 들고김민정 대표님의 사무실로 향하였다. (사실 다들 너무 배가 고팠기 때문에빵집에서 급하게 배를 좀 채우긴 했다) 핸드파트너스 사무실광운대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거리에김민정 대표님의 사무실이 있었다. 사무실 언덕길사진상으로는 표현이 덜 된 것 같으나경사가 엄청난 곳이어서빵을 먹고 오지 않았더라면이 ..
1부에서 페이히어 박준기 대표님의 강연이 마무리되고,2부에서는 퓨처플레이 한돈규 팀장님의 진행으로 시작되어 초기창업패키지 가천대 김규동 팀장님경기북부청년창업사관학교 김대식 전담교수님필로소피아벤처스 여수아 대표님탭엔젤파트너스 나윤환 수석팀장님 총 4명의 패널 분들께서 예비창업자 분들에게조언을 해주시는 내용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2부 행사 시작 평소에 만나뵙기 어려운 귀빈분들에게 조언받을 수 있는자리를 마련해 주신 광운대 NCI창업패키지사업단에큰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퓨처플레이 한돈규 팀장님 한돈규 팀장님께선 2부 행사 진행자의 역할을 제대로 해주셨다.예비창업자들의 질문을 취합하고 이들을 대표하여 4명의 패널 분들께 질문 드리고,답변 속에 핵심을 잘 정리 전달해주셔서 강연을 듣기 수월했다. 탭엔젤파트너스..
24.07.29 위커프팀 전체가 광운대학교 NCI 창업패키기사업단에서 주최하는BTS(Born To Steve jobs)성공노트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민준님의 모교인 광운대학교에 방문하게 되었다. 행사 포스터 행사 제목에 적혀있는 BTS를 보고 설마 내가 아는 그 BTS를 섭외했다고?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기대를 해보았지만, 그저 Born To Steve jobs의 약자였던 것이다.(사실 BTS를 섭외했었더라면 우리는 행사에 참여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광운대 지하 2층 주차장 13시부터 행사가 진행되어 그 전에 식사를 하고여유롭게 광운대에 도착하였다. 광운대 입성 기념 단체샷 다들 외부 행사에 참여하는 터라최대한 깔끔하게 차려입은 모습이다.(나 왜 이리 난쟁이 똥자루?) 흡연실 광운대학교는 대체로 깔끔한 외견..
24.07.11 국민 퇴근시간 18시 위커프의 시계는 아직 돌아간다. 오늘은 처음으로 영상 제작을 하기 위해 미리 대본을 써두고우리 사무실과 같은 CRC빌딩 12층에 있는 스튜디오를 대관하여위커프 소개영상을 찍어 볼 생각이였다. 우리 사무실과 스튜디오 모두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지원해주시는데,스튜디오와 회의실 3D프린트 등 시민들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무료로 지원해주신다.(혹시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홈페이지 링크를 들어가셔서 둘러보시면 도움이 될만한 서비스가 많으실 거예요)(https://www.gcon.or.kr/gcon/main/main.do) 경기콘텐츠진흥원 www.gcon.or.kr 그렇게 18시~19시30분 까지 예약을 잡아 두었는데,사실 스튜디오 대관을 하는 분들이 많지는 않은것 같다.(항상 ..
24.07.09 오전시간 포인트국제특허법률사무소(경기도 의정부시 고산동 482, C동 819호) 임병연 사무장님과의 위커프 특허 관련 미팅을 하러 가기 위해 민준님과 먼저 만나 법률사무소로 출발하였다. 법률사무소 1층 빌딩숲 풍경 의정부에도 이런 삐까뻔쩍한 빌딩들이 모여있는 곳이 있음에 자부심을 느낌니다. 위커프의 입사하고 일주일정도밖에 안된 햇병아리 신입사원인 필자는 입사 초반 민준님께 추후 어떠한 미팅이 있을 시에 꼭 같이 데려가 달라고 말씀 드렸었는데 이번이 그 대망의 첫 미팅이 되었다.위커프의 이름을 걸고 하는 미팅은 어떤 자리이건 중요 하겠지만 첫 미팅자리여서 인지 묘하게 긴장이 되었다.미팅 내용은 위커프 기술 특허 반려에 대한 논의를 나누는 자리라고 말씀 드리면 좋을 것 같다. 회의가 어느정도..
24.07.09 위커프 팀원분들과 점심식사를 하러 가던 와중 의정부역 5번출구 쪽에서 유니세프 단원분들이 후원자 모집 캠패인을 하고 계셨다. 민준님과 현석님이 관심을 보이는 사진 처음에는 전형적인 길거리 마케팅의 표본인 스티커 붙히기를 부탁하셨다.전 세계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위해 일해 주시는 모습이 참으로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스티커판 내용 후원자분들에게 고도화된 질문 및 후원을 받기 전 경계를 허물기 위한 초석으로 쓰이는 스티커 판이겠지만3번에 스티커가 가장 많이 붙어있는 것을 보고 역시 똑똑한 한국인분들은 인간은 공기 없이 3분, 물 없이 3일, 음식 없이 3주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는게 느껴졌다. 결국 끝까지 내용을 들어버린 민준님과 현석님 설명해 주시는걸 전부 듣고는 유니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