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13 고대하던 김민정 대표님과의 미팅 날이다.
광운대 근처에 있는 김민정 대표님의 사무실로
오전 10시까지 가야 하기 때문에
평소와 다르게 이른 아침에 기상하게 되었다.
(4시간 정도 밖에 못 잤지만, 신기하게 눈이 잘 떠졌다)
위커프팀이 미팅을 갈 때 항상
민준님이 자차로 데리고 가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광운대에 도착하여 주차하고 같은 건물에 있는 빵집에서
미팅을 하면서 먹을 음료와 빵을 양손 가득 들고
김민정 대표님의 사무실로 향하였다.
(사실 다들 너무 배가 고팠기 때문에
빵집에서 급하게 배를 좀 채우긴 했다)
핸드파트너스 사무실
광운대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거리에
김민정 대표님의 사무실이 있었다.
사무실 언덕길
사진상으로는 표현이 덜 된 것 같으나
경사가 엄청난 곳이어서
빵을 먹고 오지 않았더라면
이 언덕에 오르지 못했을지도 모르겠다;;
(이 언덕을 항상 이겨내셔야 하는
대표님을 생각하니 눈물이 날 뻔하였다)
운동하는 현석님
미팅 시간보다 많이 이르게 도착하여
사무실 옆 공원에서 재미난 과학 얘기를 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었다.
핸드파트너스 사무실 입구
얘기를 나누다 김민정 대표님이 도착하셔서
설레는 마음으로 사무실에 입성하게 되었다.
(위커프팀 외 사무실에 방문하는 것은 언제나 설레는 것 같다)
미팅 시작
대표님께 미팅 장면을 찍어도 될지 양해를 구하는데,
역시나 대인배이셔서 너무 흔쾌히 허락해주셨다.
미팅 내용을 잠시 말씀 드리면
최근 정립한 위커프의 방향성에 대한
김민정 대표님의 견해와
위커프의 세일즈 타켓의 명확화
정도로 설명해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미팅 중 한 컷
미팅은 순조롭게 마무리되었으며,
위커프 팀원은 각자가 원하던 답을
얻어가게되어 다들 만족스러워했다.
놀랍게도 김민정 대표님께서 우리 사무실이 위치해 있는
경기북부문화창조허브에 이후 일정이 잡혀 있으셔서
다 같이 민준님의 차를 타고 의정부로 향하게 되었다.
이후 일정이 있으셨음에도 우리가 신경 쓰이지 않게
미련 없이 하고 싶은 말, 듣고 싶은 대답을
전부 얻어 가는 게 좋지 않겠느냐고 먼저 말씀해 주셔서
정말 좋은 결과를 얻어갈 수 있었던 것 같다.
시간상 식사를 못하시고 이후 일정을
바로 소화해 내셔야 하는 대표님께
죄송한 마음에 괜찮으신지 여쭈어 보았더니
"사람은 하루 정돈 굶어도 죽지 않는다"
라고 말씀해 주셨다.
민준님에게도 밤을 새워서 업무를 보실 때마다
잠을 좀 주무셔야 되지 않겠느냐 물으면
"사람은 하루 정돈 안 자도 안 죽는다"
라고 말씀해 주시는데,
아, 이게 좋은 대표로 가기 위한 마인드 인가
혼자 잠시 생각을 하게 되었다.
(두 분 다 멋지시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오랫동안 보았으면 합니다)
항상 대가 없이 저희 팀에게
귀중한 시간을 내어 주시는
김민정 대표님께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잊지 않을 것이며, 하루빨리 성공하여
이 은혜를 갚아 드리고 싶은 마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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