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회 전문가가 알려주는 꼭 원산지 확인이 필요한 생선회! 🚨

안녕하세요, 위커프입니다! 🙌

 

어류 칼럼니스트의 수산물 정보가 궁금하신가요?

 

생선을 취급하는 사장님부터 회를 좋아하는 사람들까지, 모두 주목해주세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싸다는 이유로 인기를 끌었던 횟감들이 과거에 어떤 문제를 겪었는지, 또 현재 주의해야 할 점들을 소개합니다.

 

식재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는 언제나 유익하니까요 😉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시죠! 😊

 

이 글은 배달의민족 외식업광장에 게재된 글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출처: 생선회 전문가가 말하는 원산지 확인이 필요한 생선회🚨 | 배민외식업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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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틸라피아(역돔) 🐟

아프리카산 민물고기인 틸라피아는 식용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동남아시아 여러 지역에서도 양식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과거 대만의 양식장이 폐수로 오염되어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모든 틸라피아가 문제라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1급수 하천에서 잡히는 틸라피아도 있으니, 오해는 금물!

 

다만, 수입된 틸라피아의 경우는 원산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2. 베트남산 팡가시우스 메기 🐟

베트남에서 양식되는 민물 대형 메기인 팡가시우스 메기는 대부분 가열 요리로 즐겨지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횟감용으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과거 유럽에서 수출된 팡가시우스 메기에서 균이 검출되어 반품된 사례가 있어, 특히 유의해야 하는데요.

 

이 생선이 서식하는 강 하구에는 오염물질이 많이 쌓여 중금속이 검출된 사례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3. 일부 뷔페에서 제공하는 참치회 🐟

뷔페나 무한리필 참치집에서 제공되는 참치회가 꼭 우리가 알고 있는 참치는 아닙니다.

 

사실 이들은 ‘녹새치’라는 새치류로, 참치가 아닌데도 냉동 상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정식 명칭을 알고 섭취한다면, 더욱 신중한 선택을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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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확인의 중요성, 꼭 기억하세요!

이번에 소개한 생선들은 과거에 문제가 있었다고 해서 현재 모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소비자와 사장님 모두가 원산지를 확인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바른 정보를 알고 선택하는 것이 식재료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지키는 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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