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더 많은 급여를 요구할 때, 사장님이 대처할 방법은?

안녕하세요, 위커프입니다! 🙌

 

장사를 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할 때가 많죠.

 

특히 직원들이 예상치 못한 요구를 할 때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 순간,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해보세요.

 

오늘은 '직원이 더 많은 급여를 요구할 때' 사장님들이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 몇 가지 사례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은 배달의민족 외식업광장에 게재된 글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출처: '돈 더 달라고?!' 직원의 요구가 곤란할 때 | 배민외식업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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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스로 출근한 직원, 추가 급여 요구

❓ 직원이 스스로 일찍 나온 시간을 모두 월급으로 계산해 달라고 요구합니다.

 

많은 사장님들이 이와 같은 상황에서 난감함을 느낍니다. 직원이 자발적으로 출근 시간을 늘려 일했다면, 그 시간에 대해 추가 급여를 지급해야 할까요?

 

🧑🏻‍⚖️ 전문가의 조언: 임금은 "유노동, 유임금" 원칙에 따릅니다. 추가 근로에 대해서는 사업주와 근로자가 사전에 동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사업주 승인 없이 자발적으로 출근한 시간에 대해서는 임금을 지급할 의무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근로수령 거부 의사를 명확히 표명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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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알바생의 가불 요청, 어떻게 해야 할까?

❓  알바생이 급히 돈이 필요하다고 가불을 요청했습니다. 허락해도 되나요?

 

직원의 사정을 외면하기 어려울 때, 가불 요청을 받아줘야 할지 고민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명확한 절차가 필요합니다.

 

🧑🏻‍⚖️  전문가의 조언: '비상시 지급'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가불 금액, 날짜, 사유를 서면으로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해당 금액을 임금에서 차감할지 여부에 대한 상계 처리 동의와 변제 방법을 명확하게 기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하면 추후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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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근로계약서 작성을 거부하는 직원

❓  직원이 소득이 잡히면 안 된다며 근로계약서 작성을 거부합니다.

 

근로계약서는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에게 중요한 법적 문서입니다. 그렇다면, 직원이 작성 자체를 거부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전문가의 조언: 근로계약서 작성은 법적 의무입니다. 작성하지 않을 경우 사장님이 과태료나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습니다. 근로계약서 작성은 소득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지 않으며, 법적 분쟁에서 사장님을 보호하는 장치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반드시 작성하도록 설득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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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근로계약서와 다른 업무 지시에 대한 직원의 불만

❓  근로계약서에 적힌 업무 내용과 실제 업무가 다르다고 직원이 불만을 제기합니다.

 

합의하에 다양한 업무를 맡겼음에도 불구하고, 계약서와 다른 내용으로 불만을 제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전문가의 조언: 근로기준법 제19조에 따르면 명시된 근로 조건과 실제 상황이 다를 경우, 근로자는 이를 이유로 손해 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민사적 문제이며 형사적 책임까지는 이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근로자와의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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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을 잘 마무리했다면? 이제 직원 관리가 필수입니다.

채용이 끝났다고 해서 모든 관리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직원들이 회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각자의 역할을 잘 수행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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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관리가 어려울 때,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하여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사장님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