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를 해도 역마진?! 남는게 없다면 이것부터 점검하세요!
안녕하세요, 위커프입니다! 🙌
장사를 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는 게 없다고 느끼는 사장님들, 혹시 이런 고민을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무리 매출이 좋아도 정작 손에 남는 게 없으면 운영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할 수 있죠.
오늘은 배달의민족 외식업광장에서 소개한 순이익을 높이는 장사의 법칙을 바탕으로
가게 운영에서 실질적인 이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진짜 매출을 확인하라: ‘순매출’ 파악하기
장사를 할 때 매일 확인하는 매출 데이터, 사장님들은 얼마나 정확하게 파악하고 계신가요?
매출 데이터를 단순히 포스에 찍힌 합계 금액으로만 보고 있다면, 숨어 있는 함정에 빠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포스에 나오는 매출 합계 금액에는 부가가치세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실질적인 순매출을 파악하려면, 부가세를 제외한 금액을 기준으로 손익을 계산해야 합니다.
많은 사장님들이 부가세를 포함한 매출을 보고 운영 자금을 관리하다 보면
실제 남는 돈이 없어 ‘왜 남는 게 없지?’ 라고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부가세를 제외한 과세 매출액을 진짜 매출로 보고
이를 기준으로 거래처 대금, 인건비 등을 정산해야 합니다.
💡 팁: 운영 자금 관리의 3가지 핵심
- 순매출을 정확히 파악하세요.
- 지출과 수익의 비율을 꼼꼼하게 계산하세요.
- 매출의 변동성을 고려해 비상 자금을 준비하세요.
2️⃣ 원가를 파악하라: 수율 체크하기
식재료 비용을 관리하는 일은 가게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재료비만 보고 정확한 원가를 파악하는 것은 부족합니다. 여기서 꼭 확인해야 하는 것이 바로 수율입니다.
수율은 원재료를 손질한 후 남는 실제 식재료의 양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채소의 뿌리나 닭고기의 지방을 제거하면 수율이 낮아져 실제 사용 가능한 양이 줄어들고, 그만큼 원가가 상승하게 됩니다.
수율을 높이는 관리 팁
1. 식재료 손질 과정에서 낭비를 줄일 방법을 찾아보세요.2. 구매량과 실제 사용량을 비교해, 불필요한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세요.
3. 대체 식재료를 활용해 원가 절감에 도전해보세요.
3️⃣ 메뉴의 가치를 높여라: 담음새 변화로 새로운 느낌
맛은 자신 있는데 손님들이 주문을 많이 하지 않는 메뉴가 있다면, 담음새를 바꿔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음식의 비주얼은 손님들의 식욕을 자극하고, 더 나아가 주문율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제주도의 유명 호텔에서는 우동 그릇 위에 새우를 통으로 올려
시각적으로 신선함과 볼륨감을 더해 손님의 관심을 끌었고
한 식당에서는 감자전을 높게 쌓아 입체감을 주어 같은 메뉴라도 더 먹음직스럽게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이처럼 음식을 담는 방식을 살짝 바꾸는 것만으로도 메뉴의 가치를 높이고, 더 많은 주문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 팁: 배달 메뉴는 어떻게 담을까요?
- 배달용 일회용기보다 접시에 담은 음식 사진을 사용하면 메뉴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습니다.
이제 위커프에서 매출과 원가를 꼼꼼하게 관리해보세요!
이제 남는 게 없는 장사에서 벗어나기 위해, 실제 매출과 원가를 꼼꼼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위커프의 손익 통합 관리 템플릿을 활용하면, 부가세를 제외한 순매출 계산과 식재료 원가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각 메뉴의 원가와 수익률을 계산하고, 손익분기점을 정확히 파악해 효율적인 경영을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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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erp.com
감사합니다! 😊
이 글은 배민 외식업광장에서 제공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https://ceo.baemin.com/knowhow/12440?one_depth=매출 상승&two_depth=손익%2F원가